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도시락 반찬
캐첩과 고추장으로 볶은 달짝지근 짭쪼름한 쏘야볶음
언제 먹어도 맛있다.
준비물 : 비엔나소시지 2줌(260g 작은 한봉), 동량의 야채(양파 1/4, 빨간파프리카 1/4, 노란파프리카 1/4), 다진마늘 1/2T
양념 : 고추장 1T, 케첩 1T, 간장 1/2T, 올리고당 1T
돼지고기 함량 90% 정도의 통통한 비엔나소시지를 사용했다.
칼집은 문어모양, 사선 칼집 두가지로~
칼집을 깊게 내면 익었을 때, 쫙 벌어져서 더 먹음직스럽고 양념이 쏙쏙 밴다.
오래 볶으면 야채가 물러져 물이 생기니 후딱 볶아서 완성한다.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
문어발이 쫙 벌어져서 넘나 맛있게 생겼다. 사선 칼집낸 것보다 더 빨리 없어짐 ㅋㅋ
넘나 맛있당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맛 없을 때 최고~ 매콤새콤한 김치 비빔국수 (1) | 2020.06.07 |
---|---|
3가지맛 김밥 만들기 계란김밥 참치김밥 고추김밥 (1) | 2020.06.07 |
야채듬뿍 먹음직스런 두툼한 계란말이 (1) | 2020.06.06 |
사이드 술안주~ 맵꼬소한 고추튀김 (1) | 2020.06.05 |
불맛나는 고추장불고기와 강된장 (1)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