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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통통 문어모양~ 쏘야볶음 소시지야채볶음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도시락 반찬

캐첩과 고추장으로 볶은 달짝지근 짭쪼름한 쏘야볶음

언제 먹어도 맛있다.

준비물 : 비엔나소시지 2줌(260g 작은 한봉), 동량의 야채(양파 1/4, 빨간파프리카 1/4, 노란파프리카 1/4), 다진마늘 1/2T

양념 : 고추장 1T, 케첩 1T, 간장 1/2T, 올리고당 1T

돼지고기 함량 90% 정도의 통통한 비엔나소시지를 사용했다.

칼집은 문어모양, 사선 칼집 두가지로~

칼집을 깊게 내면 익었을 때, 쫙 벌어져서 더 먹음직스럽고 양념이 쏙쏙 밴다.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노릇하게 볶다가 소시지도 함께 볶아준다.
소시지가 벌어지면 야채도 함께 살짝 볶아준다.
만들어둔 양념을 넣고 빠르게 볶아낸다.

오래 볶으면 야채가 물러져 물이 생기니 후딱 볶아서 완성한다.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

문어발이 쫙 벌어져서 넘나 맛있게 생겼다. 사선 칼집낸 것보다 더 빨리 없어짐 ㅋㅋ

넘나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