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기록) 보자기카드 청첩장 완성 후기 !! 깔끔하게 완 성 드디어 청첩장 완성 !!결혼이 두 달 조금 넘게 남은 시점에서 종이 청첩장과 모바일 청첩장을 완성했다. 코로나 5인 제한으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못만나니,미리미리 약속 있을 때마다 청첩장을 돌리려고 약간 서둘렀다.결혼을 앞두고 준비해야할 게 정말 많은데 큰 일 하나 끝낸 느낌! 보자기카드에서 샘플 검토 후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제작을 진행했다.우리 정보를 입력하면 시안을 제작해주고,추가로 수정할 부분을 요청하면 그에 맞게 수정을 해준다. 수정 횟수는 제한 없으나 빠르면 몇시간 내지 늦어지면 하루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최대한 한꺼번에 수정 요청하는 게 빠르다.수정 요청을 글로 적어 제출하는 데, 디자이너 분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피드백을 해주셔서 좋았다 ㅎㅎ 기본 디자인에 잔 문구가 많아 축소하고, 어르신.. 취미) 바디멀티필라테스스튜디오 방학점 수강 후기 결혼을 석달 앞둔 요즘 급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등록했다..! 다이어트 인생인지라 한평생 헬스장만 다녔는데, 워낙 근력운동 잼병이라 헬스장을 가도 런닝머신, 싸이클 등의 유산소만 주구장창 하던 과거의 나.. 정적인 운동이 재미없다고 느껴져서 요가도 안했었음! 필라테스도 비슷할까 해서 고민 고민 하다가 등록했는데........ 왠걸?? 생각보다 재미지다! 운동은 무조건 집과 가까워야 하므로, 울집 근처인 방학역, 창동역을 훑었다. 필라테스는 비쌀 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요즘엔 생각보다 가성비가 괜찮아진 느낌!? 가격이 저렴했던 두 군데 후보 중 선택한 바디멀티필라테스스튜디오!! 방학역 3분 거리에 위치한 ESA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 2층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등장 1:1레슨 이벤트도 진행.. 결혼기록) 보자기카드 청첩장 샘플 후기!! 결혼을 석달 쯤 앞둔 시점, 이제 청첩장을 만들어야한다! 코로나로 언제 어떻게 일정이 바뀔지 모르니 임박해서 만들어야하나? 잠깐 고민했으나 이제 코로나도 우리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 왠만하면 연기 없이 진행해야지~ 청첩장 업체 중 1,2위를 다투는 두 업체에서 샘플을 받았다. 청첩장 업체들 대부분 프로모션이 비슷비슷하다. 모바일 청첩장, 식전영상, 식사권 등이 무료~ 이 점은 어느 업체든 비슷하니 크게 고려대상은 아니다. 그 중 최종 선택한 보자기 카드 리뷰를 진행해본다. 택배를 받아보고 느낀건 샘플을 되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줬다는 것! 예쁜 린넨 보자기(ㅋㅋ)에 담긴 샘플을 꺼냈더니 내 이름 석자가 딱 보이게! 일일이 청첩장을 봉투에 담아서 준비를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심지어 행운의 네잎클로버까지.. 결혼기록) 웨딩 베뉴 선택! 아펠가모 광화문점 *코로나 대응방안* 결혼 준비의 첫걸음 웨딩베뉴 정하기! 내가 원하는 조건은 3가지 1. 밥 짱짱 맛있는 곳 2. 교통 편한 곳(지하철/주차장) 3.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저려미 티나지 않는 곳 요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아펠가모 광화문점으로 최종 선택했다^^ 맨 아래 직접 상담 받은 아펠가모 광화문점의 코로나 대응방안도 첨부했다. 상담 날짜를 잡고, 토요일 식장으로 향했다. 예식이 진행되는 주말로 상담 날짜를 잡는 게 실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음 홀이 지하이긴 하지만, 크고 멋진 건물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입장하므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단독홀에 고급스럽고 넓직한 로비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의 신부 대기실 하객이 너무 많다면 붐빌 수 있다. 홀은 천장이 낮고 채플 스타일의 아담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200명 수용 가능하다지만.. 입에 착착 붙는 달큰한 애호박찌개 엄마아빠의 신혼시절,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하여 엄마가 할머니께 배워온 음식 된장찌개 만큼 자주 끓여먹는 우리집 흔한 메뉴 애호박찌개를 자작 자작하게 끓여 밥에 비벼먹으면 꿀맛탱 재료 : 애호박 1개, 대파 1/3대, 버섯 3개(생략 가능), 당근 1/5개(생략 가능), 소고기 조금(생략 가능) 들기름 3T, 고춧가루 2T, 새우젓 1T, 국간장이나 멸치(참치)액젓 1T, 쌀뜨물 혹은 물 1-2컵 재료를 나박나박 썰어준다. 버섯이나 당근은 생략 가능 냉동실에 자투리 소고기가 있길래 써봤다. 평상시엔 고기 따위 넣지 않음. 들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볶다가 애호박과 당근, 버섯을 넣고 달달 볶아준다. 고춧가루와 새우젓, 액젓 등의 간도 지금 해준다. 잘 볶아지면, 재료가 살짝 잠길정도로 쌀뜨물을 넣고 자.. 밥 중의 최고 백종원 가지밥 백종원의 가지밥을 만들었다. 가지밥 재료 : 쌀 2컵, 물 1과 2/3컵, 식용유 6T, 대파 1/2대, 진간장 3T, 가지 4개, (+다진돼지고기 1팩) 양념장 재료 : 부추 2/3컵, 대파 1/3컵, 청양고추 2개, 간마늘 1T, 진간장 2/3컵, 황설탕 1/2T, 고춧가루 2T, 깨소금 2T, 참기름 1T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파기름을 내준 뒤, (다짐육을 볶다가) 진간장 3T를 넣어 태우듯 눌려준다. 송송 썬 가지를 넣고 숨이 살짝 죽도록 볶아준다. 일반 밥하는 것 처럼 쌀을 앉혀주되, 물 양을 평소보다 훨씬 적게 잡는다. 가지에서 의외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밥이 질척해질 수 있다. 취사 완료되면 가지밥 완성~~!! 취사를 눌러놓고, 가지밥과 비벼먹을 양념장을 만들면 된다. 레시피 대로 .. 초간단 살얼음 동동 묵사발 날 덥고 입맛 없을 땐, 시판 냉면육수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묵사발을 해먹자~! 재료 : 묵 1모, 김치 1/4포기, 오이 1/2개, 김가루, 깨소금 1T, 냉면육수팩 2개 김치양념 : 설탕 1/2T, 참기름 1T, 깨 조금 청포묵, 도토리묵 반씩 써줬다. 딱딱하게 굳은 묵이라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말랑말랑 해진다. 김치 1/4쪽은 송송 썰어 설탕 1/2T, 참기름 1T, 깨를 넣고 무쳐준다. 그릇에 예쁘게 담고 김가루와 깨소금을 뿌려준다. 냉동실에 살짝 얼려놓았던 냉면육수를 부으면 완성! 시판 냉면육수 덕분에 밖에서 사먹는 맛과 똑같다.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불 안쓰고 해먹기 좋은 초간단 요리 소면을 말아도, 찬밥을 말아도 맛있는 묵사발 ㅎ.ㅎ 야채 듬뿍 부들~부들~ 부드러운 푸딩같은 계란찜 부들 부들 푸딩같은 계란찜,, 야채랑 햄 듬뿍 넣고 푹푹 퍼서 밥이랑 비벼먹으면 채고 재료 : 계란 4~5알, 파 1/2대, 햄 1/3개, 당근 1/5개, 부추 없어도됨, 넣고 싶은 냉장고 야채 몽땅~ 소금 1T, 새우젓 1T, 물 2컵, 마지막에 참기름 톡 냉장고 야채를 털어보자. 계란 4~5알을 깨고, 햄과 야채를 챱해준다. 물 두 컵에 소금 1T, 새우젓 1T를 넣고 잘 섞어준다. 푸딩 같은 계란찜을 하려면 물을 많이~많이~ 넣으면 된다. 그릇의 8~9부 정도까지 채우면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계란찜이 된다.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지만, 오늘은 표면까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찜기로~! 약 15~20분 정도 푹 쪄준다. 물을 넉넉히 넣었더니 표면 위로 맑은 물이 ㅋㅋ 젓가락으로 찔러서 안 익은..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