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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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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록) 보자기카드 청첩장 샘플 후기!! 결혼을 석달 쯤 앞둔 시점, 이제 청첩장을 만들어야한다! 코로나로 언제 어떻게 일정이 바뀔지 모르니 임박해서 만들어야하나? 잠깐 고민했으나 이제 코로나도 우리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 왠만하면 연기 없이 진행해야지~ 청첩장 업체 중 1,2위를 다투는 두 업체에서 샘플을 받았다. 청첩장 업체들 대부분 프로모션이 비슷비슷하다. 모바일 청첩장, 식전영상, 식사권 등이 무료~ 이 점은 어느 업체든 비슷하니 크게 고려대상은 아니다. 그 중 최종 선택한 보자기 카드 리뷰를 진행해본다. 택배를 받아보고 느낀건 샘플을 되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줬다는 것! 예쁜 린넨 보자기(ㅋㅋ)에 담긴 샘플을 꺼냈더니 내 이름 석자가 딱 보이게! 일일이 청첩장을 봉투에 담아서 준비를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심지어 행운의 네잎클로버까지..
결혼기록) 웨딩 베뉴 선택! 아펠가모 광화문점 *코로나 대응방안* 결혼 준비의 첫걸음 웨딩베뉴 정하기! 내가 원하는 조건은 3가지 1. 밥 짱짱 맛있는 곳 2. 교통 편한 곳(지하철/주차장) 3.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저려미 티나지 않는 곳 요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아펠가모 광화문점으로 최종 선택했다^^ 맨 아래 직접 상담 받은 아펠가모 광화문점의 코로나 대응방안도 첨부했다. 상담 날짜를 잡고, 토요일 식장으로 향했다. 예식이 진행되는 주말로 상담 날짜를 잡는 게 실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음 홀이 지하이긴 하지만, 크고 멋진 건물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입장하므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단독홀에 고급스럽고 넓직한 로비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의 신부 대기실 하객이 너무 많다면 붐빌 수 있다. 홀은 천장이 낮고 채플 스타일의 아담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200명 수용 가능하다지만..
먹고 사는 푸딩이의 이야기 #1 포부 SNS도 안하고, 큰 취미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인 나 별거 안하는 평화롭고 소소한 하루를 일기처럼 기록해볼까~ #2 디게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 맛있는 거 좋아하고 친구네 강아지 꾸름이 좋아하고 자연풍경 좋아하고 일하는거,,,,도 나름 좋아하고 폰으로 사진 찍는 거 좋아한다 다이어트는 너무 좋아해서 20년째 진행 중 #3 시작이 반 이니까 느리지만 꾸준히 업로드해보려 한다. 집밥, 맛집, 데이트코스 등 평범한 일상을 기록해가보자.